#258 독후활동:공식도서=비가톡톡톡

주제통합/공식+도서

모서리교실 2024. 7. 26. 15:13

비가 톡톡톡

전미 일러스트레이션 협회(Society of illustrators) 주최 2009년 도서부문 금상 수상작. 빗방울의 표정 하나하나를 재미나게 묘사하였으며, 차가운 비가 내리는 날의 풍경을 따뜻한 색감으로 표현한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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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톡톡톡"을 읽고 특수학급 아이들에게 하면 좋을 질문들은 책의 감각적 표현과 비 오는 날의 경험을 통해 아이들이 상상력과 감각을 자극할 수 있는 질문들로 구성하는 것이 좋습니다. 여기 추천 질문 5가지를 제안합니다:

"비가 올 때 어떤 소리가 들리나요? 책에 나왔던 소리 말고도 다른 소리도 생각해볼 수 있나요?"
- 이 질문은 아이들이 비와 관련된 다양한 소리를 떠올리고 표현해볼 수 있도록 돕습니다.
"비가 내리면 몸에서는 어떤 느낌이 날까요? 비를 맞아본 적이 있나요?"
- 비가 몸에 닿는 촉감에 대해 상상하고 자신이 경험한 느낌을 표현하게 합니다.
"비가 내리는 날, 밖에서 어떤 놀이를 하고 싶나요?"
-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해 비 오는 날에도 즐길 수 있는 활동을 생각해보게 합니다.
"노란 장화와 우산을 쓴 주인공처럼, 너희도 비 오는 날 특별히 입고 싶은 옷이나 갖고 싶은 물건이 있나요?"
- 이 질문은 아이들이 자신만의 비 오는 날 패션이나 특별한 준비물을 상상하게 합니다.
"비가 그친 후 하늘이 반짝반짝 빛났다고 했는데, 비가 그치고 나면 너희는 하늘에서 무엇을 보고 싶나요?"
- 비가 그친 후의 상황을 상상하고 하늘에서 보고 싶은 장면이나 색깔을 떠올리게 합니다.

이 질문들은 아이들이 비 오는 날의 경험을 다양한 감각을 통해 생각해보고 표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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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톡톡톡" 책에 등장하는 감각적인 표현을 모아보면, 다양한 소리와 느낌이 주된 요소로 표현되고 있습니다. 여기 몇 가지 감각적인 표현들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청각적 표현 (소리):
- "타닥 타닥 톡!"
- "톡톡톡 또독또독!"
- "사악 사악!" (엄마의 슬리퍼 소리)
- "찰박 찰박 찰박찰박!" (비가 내릴 때 바닥에서 나는 소리)
- "풍당풍당 찰방찰방" (물웅덩이에서 나는 소리)
- "도도독 도도독!" (비가 모래밭에 부딪히는 소리)
촉각적 표현 (느낌):
- "비가 바람을 타고 내리네, 앗 차가워!" (비가 피부에 닿았을 때의 차가운 느낌)
- "빗물이 발자국을 찍어" (비가 내리면서 발자국이 생기는 촉감적 이미지)
시각적 표현 (색깔과 장면):
- "노란 장화 신고, 노란 우산 들고, 노란 비옷 입고" (노란색을 중심으로 한 시각적 이미지)
- "비가 개고 하늘이 반짝반짝, 물웅덩이도 반짝반짝" (비가 그치고 반짝이는 하늘과 물웅덩이)

이러한 감각적인 표현들은 책을 읽는 어린이들이 비 오는 날의 분위기와 감각을 생생하게 느낄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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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화가 주로 노란색인 이유에는 몇 가지 재미있는 이유가 있습니다:

눈에 잘 띄는 색깔: 노란색은 밝고 눈에 잘 띄는 색깔이기 때문에 안전한 색으로 여겨집니다. 비가 오는 날에는 시야가 흐려질 수 있는데, 노란 장화는 멀리서도 잘 보이기 때문에 특히 아이들의 안전을 위해 많이 사용됩니다.
전통적인 이미지: 노란 장화는 어린이들이 비 오는 날 신는 대표적인 이미지로 오랫동안 그림책이나 영화, 애니메이션 등에서 자주 등장했습니다. 이로 인해 노란 장화는 비와 관련된 상징적인 이미지로 자리 잡게 되었죠.
활기찬 느낌: 노란색은 밝고 활기찬 느낌을 주는 색입니다. 비가 오는 우중충한 날씨에 노란색 장화는 기분을 환기시키고 즐거움을 줄 수 있기 때문에 많이 선택됩니다.
비옷과의 세트: 노란색은 비옷에서도 흔히 사용되는 색깔입니다. 주로 장화와 비옷이 같은 세트로 나오는데, 노란색이 밝고 친근한 느낌을 주기 때문에 아이들이 좋아하는 색상으로 자주 사용됩니다.

이러한 이유들로 인해 노란색 장화는 특히 비 오는 날에 많이 쓰이는 상징적인 아이템으로 자리 잡게 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