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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7 AAC:오른손담(티니핑과 쓰다)AAC/오른손담 2026. 5. 5. 23:19
#티니핑B는 티니핑에 하루종일 빠져사는데.나무위키도 보고 쇼츠영상을 찾아보니.티니핑에도 계급이 있더라고. 로미가 프린세스모드로 변신을 하려면3가지 조건이 필요하다고 한다. 1. 하츄핑과의 교감2. 로열 티니핑의 힘3. 감정(사랑·용기·희망) 또 티니핑에 계급이 있어서일반핑은 변신이 안된다고 하더라고(너무해ㅠ) 뭔가 티니핑들이 변신의 매개체인걸 보니파워디지몬의 캡슐 같은 개념인거 같다. 또 놀란게 프린세스들 변신 모음 영상을 봤는데~변신 퀄리티가 장난 아니더라. ㄷㄷ 세일러문, 웨딩피치, 카드캡터 체리 가 생각나는 연출에뭔가 캐치한다는게 포켓몬 같기도 하고,우리나라가 잘만드는 3D애니매이션에연출이랑 돈을 갈아 넣으니 아이들이 환장할 수 밖에 없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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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6 AAC:오른손담(딱풀과 돕다)AAC/오른손담 2026. 4. 9. 16:37
#일기자신의 일상을 기록한다는 것은굉장히 의미 있는 일이다. 요새 사생활 침해다 뭐다 해서 일기를 안쓰는 추세라고 하지만. 어쩌라구~ 내맴.난 일주일에 한번은 일기를 쓰게 한다. 경도 친구들은 일기쓰는거 일도 아니지만항상 쓰기가 안되는 중도중복 친구들은 배제되는게 아쉬워서지지난 학교에서부터 AAC일기장을 쓰는데, 한 주를 되돌아 볼 수 있고,기능적 단어를 수집할 수 있고,친구들의 일상에 관심을 가질 수 있고,발표 실력도 늘고,오리기 실력도 늘고,포트폴리오가 될 수도 있고,나와 헤어질 땐 학교생활을 정리하는 앨범이 되기도 한다. 1석 7조인셈. 너무 의미있는 활동이다일기 쨩!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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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5 AAC:오른손담(바나나와 과자)AAC/오른손담 2026. 4. 9. 16:36
#바나나H는 신기하게도 짜증을 내는 시간이 동일하다.이렇게 매일 같은 시간에 짜증을 내는 학생을 본 적이 없다. 3-4교시에 1번,5-6교시에 1번. 3-4교시에 짜증난 이유는 관찰 결과배가 고파서이고 바로 짜증->자해->드러눕기로 이어진다. 활보쌤께 여쭤보니 집에 항상 간식이 널려있고손에 닿으면 먹을 수 있다고 한다. 배가 고픈 상황에서 집은 욕구가 충족되는 상태이고학교의 상황에서 주변에 원하는 것들이 결핍된 상황에서참아본 경험이 없다보니 바로 공격으로 이어지는 듯 하다. 이런 상황에서 학교에서 시간표를 설명해도H는 이해할수도, 이해하고 싶지도 않을 듯.; 그래서 좋아하는 간식을 한 10개정도 돌려본 뒤,바나나가 가장 반응이 좋아서 책상 위에 올려 놓았다. 요즘에는 배고프면 돌아다니다 고상하게 자리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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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3 AAC:오른손담(제육볶음과 좀더)AAC/오른손담 2026. 4. 9. 15:23
#제육볶음특수학교로 학교를 옮겼다. H는 16살의 초딩인데소리를 지르고 자해를 한다.올해도 많이 하고 오늘도 울었는데.작년보다 컨디션이 좋다고 칭찬을 받는다.엥? H는 빨간 양념을 좋아한다.그리구 고기를 좋아한다.그러니까 제육볶음을 제일 좋아한다. 제육볶음이 나오는 날이면밥이랑 제육볶음만 다 먹고내 식판을 뚫어지게 쳐다본다. 그래서 '좀 더'를 알려줬다. 총 3번을 하는데 2번은 내 반찬을 즉시 주고마지막 세번째에는 반찬을 더 받으러 이동한다. H는 장애정도가 심하지만그래도 오랜 시간 기다릴 수 있다는게 장점.나이가 많아서 그렁가? 그래서 그런지 4월 중순까지점심시간에 식생활관에서문제행동을 한적은 한 번도 없는 듯 하다. 자신이 하고 싶은 것을 표현하는옳은 소리를 일년동안 배워보자!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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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4 AAC:모8ㅑ카드AAC/숫자AAC 2020. 11. 12. 03:19
Cardcaptor J. [카드] 단어벽을 만들었다면, 이제 벽을 채울 카드가 필요하다. 구화를 통해 소통하기 어려운 아동이라면 여러 상징이 담긴 그림과 사진카드를 통해 의사소통 기술을 습득해보자! PECS는 구어로 소통하기 위한 '징검다리' 역할이므로 아동이 이후에 발화를 하지 않을까 하는 걱정은 넣어둬~ 넣어둬~ [모양카드] 카드의 의미에 따라 크게 4종류로 나누었으며, 카드의 종류에 따라 색깔과 모양이 다르다. (색깔이랑 모양은 내맘대로 정함, 의미는 없음) 이렇게 구성한 이유는! 첫째, 모양에 따른 의미론적 분류를 통해 빠른 카드찾기가 가능하다. (카드가 많아지면 찾는게 어디있나 찾는게 일ㅠ) 둘째, 4단계 문장만들기 활동에서 어순에 맞게 카드를 배열하고 말할 수 있다. (선생님-퍼즐-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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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 AAC:단어벽3.0AAC/숫자AAC 2020. 11. 12. 03:18
벽보고 이야기 하는 기분? 벽으로 이야기 하는 기분! [단어벽] 아동이 특정 상황에서 필요한 어휘만을 모아 벽에 재구성한 도구 [3.0] 그림교환의사소통체계를 내게 알려준 3명의 아이가 있다. 첫 제자인 D와 G, 지금 가르치고 있는 J. D는 '주세요'를 G는 '나가요'를 J는 문장을 만드는 법을 알려줬다~ 내가 맡은 아이들이 가진 좋아하는 것도 특성도 달라. 단어벽을 매 년 위치와 배치도 바꾸고 카드도 조금씩 다르게 만들다보니, 크게 3번 정도 단어벽을 세운 것 같다. 그래서 뒤에 세번째 버전이라 3.0을 붙였다. ㅎㅎ [어디에서나] 그림교환의사소통체계를 사용하다보면, 점점 카드수가 많아져 어디있는지 잘 모르게 된다.(나만 그런가;) 카드가 많아도 어차피 사용할 카드는 정해져 있으므로, 각 장소에 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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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 AAC:ㅈ1금,나중AAC/숫자AAC 2020. 9. 20. 17:42
칭찬은 고래를 춤추게 하고, 텐텐은 J를 춤추게 한다. [지금,나중] 17년인가? 18년인가? 국특원 AAC연수를 듣는 여러 자료를 소개 받았다. 연수 중 자료를 사진으로 찍어 기록해 두었는데, 그 중에 하나인 지금, 나중판이다. 원래의 용도는 지금의 일을 마치고 다음에 할 일을 학생에게 시각적으로 제시하는 판! 2줄시간표는 하루 전반에 대한 일과를 보여준다면, 지금,나중판은 하루를 더 잘게 쪼개 바로 뒤의 상황을 보여주는 차이가 있다. 나는 이를 약간 변형해 나중에 일어날 일을 강화제로만 구성해 우리반 J의 강화판으로 사용하고 있다. 지금, 나중판의 장점은 활동 중간에 집중력이 저하된 상황에서 동기부여를 해 수업이 잘 굴러가도록 윤활유같은 역할을 한다는 점과, 강화제를 교사가 일방적으로 지정하여 주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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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 AAC:2줄시간표AAC/숫자AAC 2020. 7. 2. 00:05
어떤 것이 당신의 계획대로 되지 않는다고 해서 그것이 불필요한 것은 아니다. [밥!]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지그재그 식사를 하다 보니, 학년군별로 식사시간이 달라졌다. J군은 밥먹는 걸 너무 좋아하고 행복해 하는 친구인데.. 3-4학년은 밥먹는 시간이 가장 마지막으로 밀려 5교시까지 수업을 마친 후 식사를 하기 때문에~ 평소 식사시간보다 1시간 가량 늦어지게 되었다. 그래서 11시 반부터 밥! 밥! 아주 소리를 치며 짜증을 냈고. 통합학급에서도 책상을 쳐서 내게 혼난게 한두번이 아니다. 뭐 근데 이해가 된다. 나도 아침밥 안먹으니까 배가 너무 고팠거든~ 식사시간이 늦어지는데, 말로 이해시키기 어렵고.. 기다려~ 기다려~ 말해도 벽보고 말하는거 같네ㅠ 또 계획된 시간표를 읽을 수 있는 것도아니라. J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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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 AAC:6층일기장AAC/숫자AAC 2020. 6. 12. 00:19
[6층일기장] 우리반 J군을 위해 만든 6층일기장이다- AAC연습하고 있어서 상징을 넣어서 만들었고, 상징을 라벨스티커로 만들어 한층씩 6층을 채우면 일기완성이다. [해설: 6월 13일 토요일 J의 일기 더운 여름날 비가 내려 좀 시원해졌다- 나는 엄마랑 아빠와 같이 센터에 갔다. 오늘은 내가 좋아하는 수영을 하는 날이다- 수영을 재밌게 해서 난 너무 즐겁다] 라는 내용. 1은 날짜(언제) 2는 계절/날씨 3은 누구 4는 어디 5는 무엇 6은 기분 을 각각 나타낸다. 일단 몇 번 연습을 좀 해봐야겠다- 중간에 맘에 안들어서 날릴까 했는데. 그래도 다 만드니 예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