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7 어휘력:( )빙고(활동소개)

쉽게만 살아가면 재미없어 빙고!

 

[뭐?]

이제 어느정도 자모음을 읽을 수 있으니.

받아쓰기를 매일매일 하는데.

나만 문제 내니까.

지겹구나.

 

너희들이 직접 빙고 문제를 내보는건 어때?

돌아가면서 단어 하나씩 말해보면 되잖아.

 

뭐? 뭘 적어야 할지 모르겠다고?

뭐? 다음 순서는 누구냐구?

뭐? 선을 긋는게 어렵다구?

뭐? 네번째 줄이 어디냐구?

뭐? 대각선이 뭐냐구?

 

뭐?뭐?뭐?

 

 

 

[빙고]

아이들과 주말에 있었던 일을 이야기 하다보면

단어를 몰라 빙- 돌려 이야기 하는 경우가 많다.

 

낱말을 안다는 것은

소리내어 읽고 쓰는 것+의미를 알고 사용하는 것

이 중 반만 할 수 있어서 그런거겠지-

 

하나의 주제를 정해

관련된 낱말 25개를 나열하고

단어를 읽고쓰는 빙고시합을 해보자!

 

어휘력을 확장하고

범주화해서 기억할 수 있을거다.

 

 

 

[설명서]

 

 

 

 

 

"가위바위보를 해서 순서를 정해요!"

 

 

 

 

 

 

 

 

 

 

 

 

"아래의 단서를 보고 빈 칸에 옮겨 적어요."

 

 

 

 

 

 

 

 

 

 

 

 

 

 

"사용한 단서는 헷갈리지 않게 X표시를 해요."

 

 

 

 

 

 

 

 

 

 

 

 

"아래 단서는 24개!"

"한 칸은 여러분이 스스로 고민해서 빈 칸을 채워야 해요."

 

 

 

 

 

 

 

 

 

 

 

 

"친구의 소리를 듣고 낱말을 찾아 O표시 합니다."

 

 

 

 

 

 

 

 

 

 

 

 

 

"내 차례가 되면 말하고 싶은 단어를 한 가지 골라 말합니다."

 

 

 

 

 

 

 

 

 

 

 

 

 

 

"가로, 세로, 대각선으로 줄이 완성되면 직선을 그어요!"

 

 

 

 

 

 

 

 

 

 

 

"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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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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