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장애이해교육:더하기신문(2019)

첫번째로 만든 더하기 신문.

19년에 처음으로 큰 학교로 이동하면서 장애이해신문을 만들게 되었다.

작은 학교에서는 작게 여러 번 나누어서 장애이해교육을 했는데..

큰 학교는 아무래도 내가 다 들어갈 수 할 수 없기도 하고, 1반 선생님께서 매년 신문이 나갔다고 하셔서

처음으로 학교신문을 만들게 되었다.

 

세티넷 자료로 할까도 했는데 다 옛날자료고 맘에 드는 기사도 몇개 없었다. 흠.

 

그래서 계속 생각만 엄청하다 이틀정도 벼락치기해서 만들어서 완성본 보고 뿌듯했는데

처음에 교장쌤이 컬러인쇄를 허락 안 해주셔서.; 흑백으로 나간게  예상치 못한 아쉬움이다ㅠ

 

지금. 일년 뒤 되돌아 보니까 처음이라 비율도 뭔가 안맞고. 내가 넣고 싶은 생각은 많고 두서가 없다.

신문지는 한 장인데 좋은 자료는 만거 이거저거 넣어 만드려다 보니 자리가 모자라 QR코드도 넣는 노력이 가상하구나-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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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안에 장애인편의시설에 숫자를 조합해서 암호를 해독하면 선물 주는 활동도 했었는데.

선물을 통합학급 선생님이 나눠주니까 나와 학교 아이들의 접점이 전혀 없어 다음에 방식을 바꿔야지 생각했다.

 

음. 그랬었네.

 

장애인편의시설_지금도 학교에 붙어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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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하기신문(2019).zip

4.74MB

더하기신문(2019)_편의시설.zip

1.08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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