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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12 교실일지:숙제검사(2020)
    교실일지 2020. 12. 18. 14:40

    안녕하세요~

    꽝없는 숙제작품집! 모서리교실입니다.

     

    어느덧 2020년도 끝입니다!

    블로그를 이번년 3월부터인가.

    시작을 했는데요.

     

    사실 원래 하려던건 아니고.

    드라마를 보다 블로그로 하루를 마무리하는

    남자주인공이 멋있어 보여서 ㅋㅋㅋ

    충동적으로 만들었는데

    습관처럼 스며들어 이렇게 되었습니다~

     

    일주일에 하나씩은 올리는게 

    제가 저에게 낸 '숙제'였고,

    이 글까지 112개의 글을 올렸으니

    목표는 초과달성했네요~!

    전 참 성실한 것 같아요.😏ㅋㅋ

     

    이번 글은.

    2020년 마지막 글로.

    모서리교실 1년을 마무리 하려합니다.

     

    어떻게 마무리 하냐면.

     

    2020년 한 해동안 저희 반에서 낸 숙제들을 순서대로 본 다음🤔

    셀프로 '숙제검사'를 하고 칭찬도장을 꽝~ 찍어줄겁니다.

    자기평가? 코멘터리? 느낌으로..

     

     

     

     

     

    #1 #15 #16 #17 #18 #111 <가끔일기장>

    - 기억하고 싶은 날만 가끔 쓰는 그림일기 가끔일기장.

    - 우리 반 아이들은 글자를 배우는 아이들이 전부인데.

      시중에 파는 그림일기장은 그림일기이기는 하지만 그림칸 반.

      글자칸 반. 그러면 일기를 반절밖에 못쓰는 거잖아~

      난 처음부터 끝까지 그림으로 그리는 진짜 그림일기장을 만들어야지~

     

    - 항상 월요일 첫교시는 일기소개 시간인데. 

      아이들에 대한 TMI를 알 수 있어서 좋다.

      이번 크리스마스에 M은 '로드세이버'를 선물로

      Z는 '펭귄얼음깨기'를 선물로 받았으며, J는 딸기와

      포도가 올려진 생크림케이크를 직접 만들었다.

     

    - 발표시간은 아이들이 열심히 쓴 일기를 소개하는

      시간이라 좋아하지만 남의 이야기는 잘 듣지 않는다.-_-

      그래서 인터뷰 형식으로 발표를 하는데 언젠가는 혼자 끝까지 발표했으면 해.

     

     

     

     

     

     

     

     

     

     

    #4 #7 #50 #51 #88 #89 #90 #94 #95 <한입읽기>

     

    - 자음과 모음을 두 입에서 한 입으로! 한입읽기

    - '한입읽기'를 만든건 1정연수때 국어시간에 자모를 PPT에

     넣어서 빨리 반복연습하게 하도록 자료를 공유해 주셨는데.

     어디있는지 잊어버려서 내가 만들고 자모음이 움직이게 애니매이션을 넣음

     

    - 보통 아이들이 학원이나 학습지를 많이하면 통단어로

      많이 배우니 자모가 합쳐지는 느낌을 모르는데 그때 초반에

      그 닉~김~을 알려줄 때 사용하면 좋은 것 같다.

    - 이걸 만들때 색깔을 굉장히 고민했는데. 그냥 눈에 잘보이게

      자음은 빨강, 모음은 파랑으로 넣었는데 왠걸? 우리반에 있는

      자석교구는 자음이 파랑, 모음이 빨강이네 ㅠ 반대로 만듦

    - 근데 다시 만들기는 너무 귀찮아서 교구를 새로 사야겠다.

     

    - 근데 노트북을 갖고다니기 귀찮아서 사실 이걸 많이 하지는 않음

    - 그리고 일단 재미가 없다. 그냥 무한 반복이라

    - 근데 공부 재밌으려고 하는거 아니잖아?!

     

     

     

     

     

     

     

     

     

    #8 #9 <그물읽기>

    - 단어를 그물모양으로 펼쳐보자! 그물읽기

     

    - 그물읽기를 만든 건, 이 당시 아이패드를 새로 사서

       동물그림을 심심할 때 그렸었고,

       또 "엘코닌박스는 보면 참 레고처럼 생겼다."

      "뜯어버리고 싶게." 라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

       자모음을 합쳤다 분리했다~ 레고 모양 교구로

       나오면 좋을텐데? 외않해?~??

      생각이 들어서. 그걸 그림으로 옮겨놓은게 그물읽기다.

     

    - 동물시리즈 말고. 자동차시리즈. 공룡시리즈. 여러 개로 

      더 내야지 생각을 했었음.

    - 이건 분리 합성 활동인데. 중간에 캐릭터를 넣어서

      대치와 생략하는 것도 만드려고 생각만 했었음.

     

    - 만들어도 블로그에는 올릴 수 없으니 그냥 나 혼자 잘 써야겠다.

     

     

     

     

     

     

     

     

     

    #10 #11 #12 #13 #14 #25 #28 #30 #63 #64 #84 #85 <구슬셈>

    - 레켄렉을 이용한 구슬셈!

    - 처음 만든건 그냥 그림이 크면 아이들이 더 잘 풀 것 같아서.

      색깔 구슬이 더 크면 더 잘보이고. 더 직관적으로 만들 수 있을

      것 같아서 만든거다. 근데 실제로도 그럼.

     

    - 학교에서는 레켄렉으로 하고. 집에서는 똑같은 걸 집에서 풀고.

      반복했던 것 같다. 숙제는 그냥 문제집 주는게 아니라. 학교에서

      한 걸 똑같이 만들어서 주는게 가장 아이가 스스로 할 수 있고.

      가정이랑 연계가 잘 되는 것 같다. 부모님도 좋아하시구

     

    - M에게는 사실 너무 쉬웠고. Z와 H에게는 어려웠던 것 같다.

    - 레켄렉은 기준 수세기에 최적화된 도구인것 같고, 뛰어세기는

      수직선이, 덧셈뺄셈은 러닝리소스 교구가. 99이하 수세기는

      겹자석이 나은 것 같다. 다 장단이 있는 듯. 

     

    - 사실 내 블로그에서 조회수가 제일 잘나오는게 일기장이 구슬셈이였는데.ㅋㅋ ㅠ

     

     

     

     

     

     

     

     

     

    #5 #6 #59 #60 <동전셈>

    - 받아올림과 받아내림을 은행놀이로 연습하는 동전셈!

    - 이건 내가 만든게 아니구, 내가 존경하는 정미진선생님께서 만드신

     수학놀이를 나는 아이들 수준에 맞게 그림으로 수정한 것.

    - 정미진 선생님은 어떻게 그렇게 말을 재밌게 잘하실까.

       같은 교구, 같은 내용을 가르치더라도 교사가 말로 풀어가는

       방법에 따라 활동이 훨씬 재밌고 아이들이 능동적(?)일 수 있다는 걸 배웠다.

     

    - M은 집에서 학습지를 많이 해서 사실 내가 학교에서 가르친 것

       보다 많이 알고 있었는데, 보니까 받아올림 받아내림이 연속2번

       이상 나오면 다 틀리더라. 그냥 기계적으로 배운거지.

    - 그래서 구슬셈으로 나랑 한 달동안 맹연습하고 숙제 매일 내고

       하니 이제 천의 자리 수까지 받아올림 3번이 나와도

       혼자 중얼 중얼 대면서 은행 왔다 갔다 하면서 잘한다.

    - 사실 수학시간엔 수준이 달라서 2수준을 집중적으로 하고

       1수준은 과제만 던지고 스스로 풀고. 끝나면 피드백 하는 식으로 하는데.

       M이 혼자서 1인분을 잘해줘서 수업이 잘 굴러간 것 같다. 고마워ㅠ

     

     

     

     

     

     

     

    #86 #87 #98 #99 <만화셈>

    - 그림으로 푸는 문장제 만화셈!

    - 문장제문제가 나왔는데. 우리 반은 못풀어~ 근데 말로 설명은 

       잘한다ㅠ 그러면 읽기를 못한거지 수학을 못한건 아니잖아?

       아. 그래서 국어가 기초교과인가보다.

    - 그러면 문제를 상황이 있는 그림으로 내면 되는거 아닌가?

       그래서 만화 그림으로 문제를 내자!

     

    - 근데 너무 그림 그리기 귀찮아서 원래 있는 이미지로 하니까.

       상황이 잘 이해가 안되었다. 나도. 만들면서. 🤔🤔 이럼

       그림만으로  상황이 이해되야는데. 말을 덧붙여야 이해가 돼.;

    - 특히 비교하기 상황이 정말~ 그림으로 표현하기 어렵다.

    - 올해의 약간 실패작.

     

    - 내년에 다음 여름방학이나 해서 손으로 그려서 이거 e북으로 낼 것.

    - 그리고 수직선이랑. 10칸짜리 문제도 만화셈에 넣었는데. 따로 

        빼서 다른 카테고리로 묶어야 겠다. 뭔가 안 어울려.

      

     

     

     

     

     

     

     

    #19 #20 #21 #22 #23 #24 <땡땡붙임장>

    - 동그란 스티커로 꾸미는 땡땡붙임장~

    - 만든 이유는 캔디모자이크가 비싸서

    - J는 스티커 붙이기를 엄청 좋아한다. 왜 그런지는 모름

    - 근데 나도 어릴때 스티커 붙이기 좋아한거 같다. 포켓몬스티커!

    - 스티커는 붙임딱지.인데 뭔가 붙임딱지는 입에 잘 안 붙는다.

       스티커랑 어감이 많이 달라 그런가.

    - 땡땡붙임장은 내가 만들고 엄청 잘 썼다. 시간이 남을 때 주면

       엄청 집중해서 잘하기도 했고 이걸로 같은 색깔 짝짓기도 많이

       연습하고. AAC할 때 스티커 주세요. 요구하기 연습도 했고.

    - 근데 스티커 색이 4개다 보니. 자동차. 날씨. 놀이터 이렇게

       생활에서 다양한 색깔으로 보이는건 상관없는데. 캐릭터와 같이 

       이미지와 색깔이 딱 정해져 있는건..스티커 색상이 많이 달라지면 

       징그럽고 이질적으로 느껴지는 것 같다. 그래서 캐릭터는 안 씀.

       너무 무섭게 생김. 크롱 얼굴 보고 깜짝 놀람.😨 내가 뭘 만든거지?

    - 나중에 시간 많을 때. 동물 버전이랑 꽃 버전을 만들어야 겠다.

     

     

     

     

     

     

     

     

    #41 #42 #43 #44 #45 #46 #47 #71 <싹둑오림장>

    -가위질을 연습하는 싹둑싹둑 싹둑오림장

    -이걸 만든 이유는 그냥 모르겠다. 코팅종이를 많이 자르니.

      가위질에 꽂힌듯.

     

    -오리기장이 시중에 많이 있는데. 보통 접어오리기 수준으로

      나와 우리반 아이들은 하기가 어려워서 직선, 사선, 곡선, 꺾은선을

      엄청 양을 늘려서 만들었다.

    -난 이 문어 그림이 제일 맘에 든다. 얼빵하고 귀엽다.

     

    -원래는 #47 접어오리기가 마지막이였는데. ABA책을 읽다 보니

       처음 가위질을 연습할 때는 딱 한번 가위가 열고 닫히는 수준으로

       해야 한다고 해서 '헐! 그렇구나.'충격을 받고 #71 한번오리기를

       만들었다. 난 두번 세번 연속해서 가위질하는 걸 당연하다 생각했는데

       벌어져 있는 가위를 한번 오므리는게 어려울 수도 있구나~

       깨달음을 얻음. 😮 그랬었음.

     

     

     

     

     

     

     

     

    #78 #79 #80 #81 <공룡받아쓰기>

    - 공룡이름으로 받아쓰기를 단계적으로 배워보는 공룡받쓰.

    - 이걸 만든건 J랑 Z가 공룡덕후이기 때문에

      재미없는 국어공부 가끔은 재밌게 공부하라구.

     

    - 내가 공룡이름을 잘 알지는 못하니까. 공료 백과사전 책을 3권정도

      사서 받침있는 공룡, 받침없는 공룡을 나눈 뒤 방학동안 2주 몰아서 만들었음

    - 개인적으로 책을 내는게 꿈인데! 뭐 지금은 출판사가 듣보잡인 날보고 내줄리 없잖

      그냥 혼자 만들어서 e북으로 내버려야겠당. 생각하고 냄. 내가 만든 첫번째 책!

    - 나는 내가 기획도 내가 하고. 글도 쓰고. 편집도 내가 하고 표지도 내가 하면 되니까.

    - 해봤는데 별로 어렵지 않았다- 그냥 내가 쓰고 싶은 말이나. 이렇게

      학습에 관련된 책도 인쇄용지만 맞게 쓴 뒤 부크크 들어가서 심의받으면

      1주일 뒤 그냥 책을 내준다. 

    - 지금은 저작권땜에 날라갔지만~ 사실 새로운 폰트랑 글자칸을

      만들어서 다시 낼거다. 거의 다 만들었지롱~

    - 2월까지 다시 올리는게 목표!

     

     

     

     

     

     

     

     

     

     #55 #56 #100 #101 <박스체> 

    - 초성-모음-종성을 나눠보는 박스체~!

    - 왜 만들었냐면 숙제 만들때 맨날 표에 일일히 자모음 

      넣는건 개 귀찮은 일이거든.  그냥 알아서 자모음 나눠지면

      좋겠다.. 고민하다~ 그래서 유튜브 보고 만듦.

     

    - 지금은 저작권땜에 내렸지만 나는 아주 잘 사용하고

      있다. 쓰기숙제도 엄청 빨리 만들 수 있고. 마음사전 내용으로

      한줄 읽기숙제도 같이 한 주에 하나씩 내고 있다.

    - 사실 박스체는 플랜비이고 원래는 자모음에 색깔 넣는게 

      1안이였는데 폰트프로그램으로 구현이 불가능해서 이렇게

      한거다..

    - 박스체를 내려야해서 최근 고민하다 약간 다른 방식으로 자모를

       구별하는 방법을 찾았다. ㅎㅎ3색폰트랄까. 위기는 기회로!

    - 내려간 공룡카드에 새 폰트를 처음으로 적용해서 올릴 예정~

     

    - 박스체는 정말 활용도가 높다~! 🤗

     

     

     

     

     

     

     

     

     

    #66 #72 #91 #103 #104 <AAC 1,2,3,6>

    - AAC:그림교환의사소통체계 숫자시리즈.

     

    - 난 특수교사의 가장 큰 장점이 자유롭다는 거라고 생각하는데.

      가장 큰 단점은 너~~~~~~~~~~~~~~~~~~무 자유롭다.라는거다.

    - 우리 반 아이들은 아직 배워야 할게 너무 많으니까. 내가 계획하면

      계획한대로 국어든. 수학이든. 신변처리든. 착탈의든. 소근육.

      대근육. 사회성. 어떤 걸 가르쳐도 되니까. 고민인거지~

     

    - 근데 난 가장 중요한건 '의사소통'이라고 결론을 내렸다.

    - 장애정도가 심한 학생들이 꼭 말이 아니여도 되니까. 다른 사람이

      알아들을 수 있는 방법을 만들고 가르치고, 또 아동 주변의 사람들이

      학생이 하는 말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해석해서 공유하고 이해하도록

      중간다리 역할을 하는게 진짜 나의 역할이라고 생각~

    - 그 의사소통 방법중에 하나가 AAC인거고. 내가 잘할 수 있는 방법인거다.

    - 4.5.6.7.8.9 이렇게 남았네. 어떻게 갖다 붙이지😭

     

     

     

     

     

     

     

     

    #26 #27 #29 #31 #32 #33 #34 #35 #36 #37 #38 #39 #40 #48 #49 #52 #53 #57 #58 #59 #61 #62 #68 #69 #70 #92 #93 #109 #110  <금요일1교시>

    - 금요일 1교시는 즐거운 만들기 시간.

    - 코로나때문에 가정학습과제 꾸러미를 보내는데. 만드는 설명서가

      필요해서 만듦. 또 한가지 이유는 대학시절 미술알바부터 지금까지

      엄청 많이 만들기를 했는데 기억이 다 증발.되서 기록을 하기로 맘먹음

    - 세 번째 이유는 내가 초등학교때 금요일은 아니였고 놀토(?) 였을 때 ,

      항상 즐거웠던 기억이 있다. 그래서 우리반 아이들도 그랬으면 해서

      왠만하면 금요일은 재밌는 활동을 하려고 한다. 

     

    - 만들기 활동을 책이나 인터넷이나 쭉 보다보면 재밌어 보이는게 많은데

      아이들이 하기에 어려운게 정말 많다. 그래서 나는 내 규칙을 정했다.

      1교시 전 아침에 와서 만들기를 10분 동안 해보고 성공하면 그거 하고 아니면

      쓰레기통에 버린다. 그러면 아이들이 딱 40분동안 해낼 수 있거든.;

    - e학습터에 올리는게. 요즘 두루책방+만들기+따라읽기+받아쓰기 이렇게

      세트라서 만들기를 1주일에 3번씩 올리다보니. 올릴게 정말 많은데. 사실 활동

      사진찍는건 10분인데 썸네일 만드는데 3시간씩 걸려 못 올림.ㅋㅋㅋ 

     

     

     

     

     

     

     

     

     

    #65 #82 #83 #96 #97 <교실인벤토리>

    - 왓츠인마이'백' 말고 '클래스룸~' 교실인벤토리.

    - 교실에서 유용하게 사용한 물건 또는 앱을 소개해준다.

     

    - 약간 광고같지만 광고가 아니다~

    - 홈쇼핑 쇼호스트 되었다는 생각으로 쓴다~

     

    - 근데 다 좋은 앱들임.

    - 진짜 행정실에서 학교 아이디 하나 파고. 앱 결제하게

      해줬으면 좋겠다ㅠ 코로나 시대잖아. 태블릿 많이 쓰잖아~

     

    - 내년에는 교재교구와 책을 올려야겠다.

     

    - 교실인벤토리의 서식은 아이폰 앱스토어라 날 앱등이로 생각할 수 있지만.

      내 휴대폰은 갤럭시이다!

    - 근데 얼마전 나온 아이폰미니 동생이 샀는데 너무 부럽다ㅠ

    - 내년에는 무엇으로 교실을 채울까?

     

     

     

     

     

     

     

     

     

    #2 #3 #73 #74 #75 #76 #105 #106 #107 #108 <더하기신문>

     

     

    - 더불어 하나되는 학교를 만들자! 더하기신문.

    - 왜 만들었냐면. 전학교에서는 안만들었는데. 이번학교에서는

       매년 신문을 냈다고 해서. 근데 장애이해교육 담당이 나라서.

    - 세티넷에 쭉 내리다 보면 장애이해주간 관련 신문자료가 많다.

       좋은 자료도 많지만 법이나 차별했을 때 어떻게 처벌(?) 받는지

       쓰인 글도 있는데 이런 내용을 사실 장애이해에 별 도움이 안된다 생각.

    - 사실 더하기 신문은 장애이해주간 신문이기는 하지만. 장애는 

      조미료이고. 딴 내용이 더 많다. 일단 재밌고 봐야 돼-🤣

    - 더하기신문은 항상 내용은 생각하고 있다가 3일 전부터 벼락치기로

       영혼을 갈아서 만든다.

     - 원래 나는 그냥 숙제도 깔끔하게 글은 최대한 적게 쓸데없는 그림없이

       하는걸 좋아하는데. 더하기신문만 예외다.

    - 지금까지 만든게. 시각장애-의사소통장애-지체장애 3개인데 나는

      시각장애편이 가장 맘에 든다. 내가 만들고 깜짝 놀람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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